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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 개인정보 실제성격 전역 이두나 복귀 수지 한예종

by hjkgjuy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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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 이두나!

 

양세종
양세종

 

양세종 주요 정보
양세종 주요 정보

 

양세종 최근 출연작
양세종 최근 출연작

 

전역 이후 4년 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이두나!'를 두고 "연기하고 마음이 꽤 아렸다. 아직도 잔상이 남는다"라는 감상을 전했다.

 

 

이어 평범한 대학생 원준을 연기하게 된 것 관해서도 "대본을 읽는데 심장이 막 간질간질거리고 뛰었다.

 

양세종 화보양세종 화보
양세종 화보

 

양세종은 누구?

 

양세종은 1992년 12월 23일 서울시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며 무매독자(외동아들)이다. 양세종이라는 이름은 세상 세(世), 으뜸 종(宗)으로 '세상의 종을 울려라'라는 뜻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연기에는 아예 관심도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 고등학교 때에는 태권도 시범단을 하면서 삼성재단에서 장학금도 받았고 태권도로 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2 때 생애 처음으로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간 연극을 보고 '나도 저 무대 위 배우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고3때 연기로 진로를 정했다고 한다. 늦은 입시 준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해서 결국 재수해서 한예종에 합격했다.

 

양세종 과거사진양세종 과거사진
양세종 과거사진

 

작품에 대한 애정

 

로맨스 장르이지만 두나와 원준이라는 청춘들이 성장하고 그들의 감정이 변화하는 지점들이 굉장히 세심하게 그려져 있고, 등장인물 대부분인 20대 캐릭터들의 서사도 잘 드러나 있었던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은퇴한 아이돌 두나 역의 배우 수지와의 호흡에 관해서도 "대본에서 읽히는 감정선 그대로 연기하다가도 상대와 호흡하며 새롭고 미묘한 감정들이 튀어 오를 때가 많았다.

 

그런 감정들이 생기면 대본 흐름과 다른 것 같아 배제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두나!'에서는 그대로 흘려보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런 미묘한 감정들이 증폭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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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어떤 사람에게 흔들리냐는 질문에는 "사소한 얘기를 나누다가도 '이 사람 뭘까, 왜 이렇게 말이 잘 통할까' 싶은 순간들이 있다. 감정적으로 공감이 되면 꽤 흔들리는 편"이라고 전했다.

 

양세종 과거사진양세종 과거사진
양세종 과거사진

 

여전히

 

한강을 걷는 것이 취미라는 그는 "해가 저무는 시간에 걷기 좋다.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감사하게도 들어오는 작품 대본을 꼼꼼히 읽는데 '아까 읽은 작품은 어땠더라, 그 캐릭터는 왜 그랬더라'라고 걸으며 생각하기도 한다"라며 "캐릭터와 작품을 온전히 사랑할 자신이 있으면 연기한다. 그런 작품들을 주로 선택해 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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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수지
양세종 수지

 

수지와 양세종의 이두나!

 

수지와 양세종은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양세종은 수지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서로의 눈만 바라봐도 뭔가 통하는 게 느껴졌다”며 “수지뿐만 아니라 감독님까지 세 사람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양세종양세종
양세종

 

지난 20일 공개된 ‘이두나!’는

 

공개 직후 하루 만에 톱10에 진입해 국내 2위에 올랐으며 TV쇼 부문 글로벌 6위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수지의 아이돌 연기와 양세종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두나!’는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두나'가 수지, 양세종이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연출자인 이정효 감독은 18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캐스팅을 진짜 잘했구나 싶었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세종양세종
양세종

 

'이두나'는

 

K팝 아이돌 그룹 드림스윗의 메인 멤버이자 그룹과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던 이두나(수지 분)가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던 중 돌연 은퇴하고 대학가의 한 셰어하우스에 숨어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세상으로부터 숨어버린 전직 인기 아이돌 두나와 현실에 치여 로맨스는 꿈도 못 꾸는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만나 느끼게 되는 설렘과 끌림, 치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양세종 화보양세종 화보
양세종 화보

 

'이두나'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8개 언어로 연재되고 네이버웹툰 평점 9.7을 기록 중인 글로벌 인기작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로맨스 장인 이정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어

 

"수지 씨가 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며 "연기도, 노래도, 춤도 춰야 하고 다른 드라마보다 할 게 많았는데 단 한 번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게 너무 좋았다. 수지라는 배우가 갖는 마음가짐이 좋아 보였다"고 덧붙이며 칭찬했다.

 

양세종은

 

난생처음 겪어보는 강렬한 설렘에 당혹스러우면서도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가며 점차 성장해 가는 원준의 감정 변화를 섬세히 담아냈다. 이정효 감독은 양세종에 대해 "전역한다고 해서 바로 갔다"며 "원준이 굉장히 평범한데, 굉장히 순수하다.

 

양세종 씨를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이 있어서 제안하게 됐고, 촬영하면서 얘길 많이 했는데, 말을 하다 보니 '아, 얘는 진짜 원준이구나' 싶었다. 본인이 말하는 감정, 얘기들이 굉장히 순수하게 들렸다"고 높은 싱크로율을 소개했다.

 

양세종은 "생각이 많은 게 원준과 비슷한 부분인 거 같다"며 "외적인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수염 레이저 제모도 받고, 반신욕도 하고, 마스크팩도 엄청 많이 했다. 제모가 정말 아팠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양세종은 이어 "제가 드라마를 찍을 때보다 3kg 정도 찐 상태"라며 "지금 저도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이 모습으로 나오지 않는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양세종은 "수지 씨와 눈만 마주쳐도 호흡이 맞는 느낌이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고, 수지는 "극 중 두나가 원준을 많이 놀리는데, 저 역시 그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실제로도 많이 놀렸다. 촬영장에 가기 전부터 드릉드릉했다"고 고백하며 웃었다.

 

수지 씨와 세종 씨도 뒤로 갈수록 제가 뭘 하지 않아도, 두 사람끼리 장면이 완성되더라"라고 칭찬했다.

양세종 시사회양세종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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