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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재혼 재벌3세 여자 사기꾼 전과자 디스패치 사실은?

by hjkgjuy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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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누구?

 

남현희 공식정보
남현희 공식정보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南賢喜, 1981년 9월 29일~)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 출신 펜싱 지도자로 주 종목은 플뢰레이다. 현역 시절 성남시청 펜싱팀에서 활동했으며 2008년 하계 올림픽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펜싱 메달을 획득했다.

 

남현희 전청조 재혼
남현희 전청조 재혼

 

남현희 재혼

 

'펜싱 레전드' 남현희(42·남현희펜싱아카데미 대표, 대한체육회 이사)가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씨(27)와 재혼을 공식화했다. 남현희는 지난 8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진실되고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었다.

 

 

남현희의 재혼 결심이 알려진 직후 온라인 여론이 후끈 달아올랐다. 세간의 관심은 '남현희와 재혼하는 재벌 3세가 대체 누구인가'에 집중됐다. '예비신랑' 전씨는 "이런 반응은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다.

 

하지만 근거 없는 비난이나 악플에 대해선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 "'사기꾼이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강화도 출신이다' 등등의 댓글을 봤다. 

 

나는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라 괘념치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다치는 건 정말 싫다"고 했다. "나는 공인도 아니고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건 모두 명예훼손이다.

 

냉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다.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내게 현희와 하이는 누구보다 소중하고, 소중한 사람을 내가 지켜야 한다.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면 내 자리에서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청조 재벌3세 누구?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재벌 3세로 알려진 전씨는 지난 1월 9일 원포인트 레슨을 위해 서울 강남 자곡동에 위치한 남현희펜싱클럽을 찾았다.

 

경호원을 대동한 전씨는 승마선수 때 다친 무릎이 아프다며 엄살을 부렸고, 남현희는 엄살인가 싶다가도 양 무릎수술을 한 선수 출신 입장에서 전씨를 친절하게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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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꾀병에 대처하는 남현희의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반했고 첫날 훈련 후 전씨의 제안으로 수강생들과 피자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졌다.

 

남현희
남현희

 

첫 만남인데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따로 앉아 스스럼없이 속이야기를 나눴다. 남현희는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대화를 나누는데 말이 잘 통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 것이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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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레슨 때 전씨가 거절할 수 없는 호조건의 펜싱 사업을 먼저 제안했다. 이후 이들은 사업 파트너이자 인생 파트너가 됐다. 펜싱계에서도 '남현희와 함께 다니는 정장 차림 재벌 3세 전 대표'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전 대표가 펜싱에 30억원을 투자하고 싶어한다더라'는 이야기도 들려왔다.

 

재혼 결심 계기

 

이혼 전후 갖은 어려운 상황들을 함께 겪고 해결해 가면서 둘은 더욱 깊은 사이가 됐다. 남현희의 호칭은 '전대표님', 전씨의 호칭은 '현희'다. '15세 연하남'과의 재혼 결심에 어머니는 눈물을 쏟았지만 무릎까지 꿇고 진심을 다하는 전씨의 설득에 결국 마음을 열었다.

 

남현희 전남편
남현희 전남편

 

남현희는 "엄마는 그냥 미국 가라고 하셨다. '우리 딸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 싫다'시며 엄마가 펑펑 우시는데 내가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더라. 전대표님이 '어머님'하면서 안아주고 달래주고 무릎 꿇고 '만나는 것 허락해달라. 제가 너무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는데 그런 남자다움에 반했다.

 

남현희 전남편
남현희 전남편

 

진실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프로페셔널하게 일하고 뭐든 척척 해내는 능력이 있다. 펜싱아카데미의 어머님들도 의지할 만큼 '매력'과 '마력'이 있는 사람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안다"고 했다. 23일 첫 인터뷰 사진 공개 후 '닮았다'는 평가에 남현희는 "그런 말을 자주 듣는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남현희 재혼
남현희 재혼

 

"목소리도 똑같고 외모도 많이 닮았다고 한다. 일하는 패턴도 비슷하고, 자존심 쎈 것도 똑 닮았다"고 했다. "똑같이 자존심이 세서 싸우기도 많이 싸운다"며 웃었다. "전대표님은 어리지만 이미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이다. 농담으로 '인생 3회차'같다는 이야기도 한다.

 

남현희
남현희

 

IT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고, 정보력도 대단하다. 결정적으로 반한 건 거듭 말하지만 사람을 움직일 줄 안다는 점"이라고 했다. "당당하게 요구할 줄 알고, 사람들이 저절로 따르게 하는 힘이 있다. 나를 도와주고 내 부족함을 메워주는 사람이다. 이젠 엄마도, 가족들도 다 좋아한다"고 했다.

 

7월 초 이혼 도장을 찍고, 다낭 가족여행을 함께하며 가족과 열한 살 딸 (공)하이의 지지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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